07년 맞이...
앨리쓰
일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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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,740
2007.01.08 10:40
... 새해가 밝으니
왠지 모르게 마음가짐이 새로와지는 것이...
뭔가 다른걸 그려 보고 싶어 끄적끄적...(정체를 알 수 없는 일러스트 탄생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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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눈이 펑펑 쏟아지더니...
오늘은 아침부터 쌀쌀하네요.
(사무실에 들어오니 냉기가 싸~ 하니... 닭살이 돋더라구요...^ ^;;)
하지만...
날씨가 쌀쌀해야 겨울답구...(솔직히 그동안 너무 포근했죠?)
겨울엔 역시 그윽한 향의 커피가
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는 계절이지 않나 싶습니다.
저는 오늘도 (레인러브님께 선물받은..)머그컵에
맥심 커피믹스 두봉지 가득!! 후훗...
쑤 - 돔샘님의 향기가 묻어난다니... 감사 합니다~emoticon_002
가 - 저런 작품이라 함은... 어떤 작품을 말씀하시는 건지?? (궁금궁금..) ...칭찬이신거죠?? emoticon_004 ...아닌가? emoticon_015
엘리쓰님 일러스트에서..
왠지..돔샘의 향기가 묻어나넹...ㅋㅋㅋㅋㅋ
찰 - 새로운 마음... 새해니깐뇨...emoticon_002
며 - 명랑형님 밥 사드릴때 저도 껴주세요!!!! 저두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...ㅎㅎㅎ (농담농담..) 느낌이 좋다니... 용기를 내서 이런 스타일 한번 키워봐야 겠네요. (맘대로 될랑가 몰겠지만...^ ^;;) 글구 바닷속 해초를 나무 느낌으로라닛!!!! 며루님의 자유로운 발상... 저도 좀 배워야 할 듯!!!!
초 - 글쵸?? 명랑님 괜시리 엄살 부리는거 같죠?? ㅎㅎㅎ
토요일날 일 있어서 쉰다고 하는것도 눈치뵈는데...ㅋ
그리고 정말 그동안봐오던 앨리쓰님 작품이 아니라 깜짝놀랬어요.
이런느낌에 길들여져있어서그런지 ;; 느낌아주 좋네요.
여기서도 앨리쓰님만의 느낌을 찾아보아요.
예뻐요.
그리고 바다에 사는 해초에서도 나무 느낌을 찾아 그리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단생각을했어요. 한번.. ^^;;
에잇 주부 맞좀봐랑~~ ㅡㅡ
앨리쓰 / 제가 보기엔 헤라님께서 아이디어 주셨는뎅...?
ㅋㅋ
돔 - 말씀 감사합니다. 제가 넘어서진 못하더라두... 조금이나마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분발 하겠습니다.
명 - 그런가요? 수정해야겠네... 맹순이 다리두께 줄자로 재서 다시 그려야겠다...ㅎㅎㅎ
헤 - 어우~ 과찬의 말씀을... emoticon_012 나더러 어쩌라는거예요오~~ㅎㅎㅎㅎㅎ
맹 - 나의 비밀을 폭로하다닛!!!! 그래, 나 고음처리 삑사리 투성이다...emoticon_008
마 - 헤라님의 아이디어?? 글구보니 좀 더 고민해보면 작품 하나 나올듯 하네요...ㅎㅎㅎ
이거 찍어서 학원으로 보낸다~!!!ㅎㅎ
좀더 두툼하게~~ 글구..... 내 올 겨울에는 눈과 구별이 안될것이어요~~emoticon_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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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비슷하게 그려서 여기 올렸었는데..
어찌나 머라 그러던지..
신년 계획 잘 세우셔서 그 분을 넘어 설 수 있는
실력을 쌓기 바래요~~
조금이라도 더 하얘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그린것이지...
후훗....emoticon_001
내가 하면 죄다 소주로 보이시는겁니까?? ㅎㅎㅎ
명랑님은 주로 어디에 계시길래...^ ^;;
근데 그 유명 포스턴 어디가야 볼 수 있는겨~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