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리에 서면...
독락[獨樂]
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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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,360
2005.06.22 16:22
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...
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모르게...
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...
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...
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덛 이길을...
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...
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보일것 같아...
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...
깨지 않기를 기도했지...
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...
허물어져만 가네...
[중략]
세월이 흘러 내가 늙고 지쳐도...
내곁에 없어도...
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....
[무한궤도..."거리에 서면..."] 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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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... 노래 한곡에...
눈시울을 적실수 있는... 내가 참 좋아 보여서...
獨樂...
발라드..
눈물..
그리고..emoticon_07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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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삼촌이 주인공이네?ㅋ
저긴 내 머찐 다리쯤일 꺼예요...,
독락님 난중엔 제 느씬한 허리를 찍어서 올려주세여...,
독락님 분위기랑 잘어울리는 글들입니다!!
멋져요~ 독락, 동감 두분이 아직도 헷갈립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