앨리쓰님... 미안요.. ㅠ-ㅠ 치스토리 청첩장으로 해보고 싶었는데...

사장님께서 디자이너가 그런걸 맡기면 어떻하냐고 호통을 치시는 바람에;;

봉투랑 인쇄 맡기는거랑 발품을 팔아가며 직접 디자인 하게 됐습니다;;;

표지만 은별색으로 찍었고 종이는 무난하게 누브로 했습니다. ^^

그래도.. 직접 디자인 한거라..

지인들에게서 청첩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네요^^

더군다나 지방에선 이런 청첩장이 보기 드물어서인지 반응이 좋아요.

벌써 청첩장 디자인 부탁하려고 밥사겠다는분도 줄섰답니다.ㅎㅎ

이제 좀 쉬고싶어서 그만뒀는데... 이럴때면 다시 생각나게 만드네요..;; ^^;;

참! 청첩장 메인 사진은 이등병 컨셉이라는..ㅎㅎㅎㅎ

혹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축하해주세요^^


쑤바 : 언니 전화하면 맨날~ 언니가 전화하께 그럼서 안하지? 흥!
         청첩장 보낼라고 주소 물어볼랬는데... 그냥 안보낸다.. -0-

문양 : 힘내셩~ 내가 너한테는 머라 말 못하겠다;;

토천 : 청첩 보낼라는데 주소가 없다... ㅡ,.ㅡ;; 미안;;; 쪽지에서 지워졌어;;;; ㄷㄷㄷ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