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 털어 왔음돠~~~~
냐냐
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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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02.20 17:51
이번 설에는 별로 건진게 엄슴돠...ㅡㅜ
집나온지 1년이 넘은 관계로...;;; 가지고 오는데는 한계가 있더군요...;;
더이상 훔쳐올 옷두...엄꼬...ㅡㅜ 제옷은 싸그리 다 제가 날라 놨더군요...;;
옹니는 지옷이라고 지가 단물 다 뽑아 묵고 내년에 가지가라고 하고..;;
치사해서 그냥 왔습니다..;;;
역쉬...빈손으로 올수가 엄떠서... 화장품 다 땜쳐 왔습니다..ㅋ ㅣ ㅋ ㅣ...;;
가방 한가득.... 다 훔쳐 왔슴돠... 거기에 샴푸, 린스, 바디클렌져에... 폼클렌싱까지..;;;
가지고 온다고 씨급 햇슴돠..ㅜㅜ
어찌나 무겁던지..;;;
잠은 미친듯이 자고 왔다는... 15시간...;;12시간... 떡국도 못먹어 가며 잠만 자고 왔뜨랫쪼..;;;
엄마 아빠 얼굴 ... 기억엄따는...;;; 참 착한..딸이라는...ㅡㅡv
ㅇ ㅏ... 언제 또 내려 갈지 ;;; ㅜㅜ
ㅈ ㅏ~~ 즐건 퇴근시간이 다가 와요~~~ 집으로 고고싱~~
푹들 쉬어요~~ 명절 증후군 넘 시러~
옹니보다 제가 더..;; 불안하다고 (자기 살림 다 거덜내고 있다고)
저보곤 젭알... 멀리 가서 살아 달랍니다..;;;
전 버림받앗어요,,,ㅡㅜ
이핑게 저핑게로 가지않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
내도 그렇슴니더ㅎㅎ
농담임뎌emoticon_001